남동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접 운영 중인 ‘남동구 장난감 수리센터’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수리기술을 보유한 노인들이 직접 고쳐주는 장난감 무료 수리센터는 무료로 운영되어 부모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 2월 1일 개소 이후 올 2월 말까지 1,506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수리를 의뢰한 2,815건의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했다.그간 장난감 수리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왔고, 작년 12월부터는 24시간 무인 수거함을 이용해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그러나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지난달